모두투어,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고급 리무진 서비스 제공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성근)가 기존 리무진 상품의 획일화에서 탈피,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프리미엄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괌/사이판 ‘황금마차’ 상품을 출시했다.

괌/사이판 상품명 앞에 ‘황금마차’라고 쓰인 상품 구입시 리무진 서비스 및 특전을 누릴 수 있으며 상품을 이용할 경우 공항 샌딩에서부터 공항-호텔 간의 미팅, 그리고 시내관광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상품은 풍성한 특전을 상품에 미리 포함시켜 추가 비용 없이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괌 황금마차 상품은 리무진 별빛투어를, 사이판 황금마차 상품은 마젤란 쿨러바스켓(각종 음료 바구니)을 증정하는 특전이 마련돼 있다. 또 매일 새롭게 리필되는 리무진 미니바는 이동하는 과정의 지루함을 한층 해소시킬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5만원만 추가하면 1인 1백$ 상당의 샌드캐슬 매직쇼도 관광할 수 있는 ‘황금마차 PLUS’ 상품도 함께 준비돼 있다. 성인과 아이들 모두에게 반응이 좋은 쇼인만큼 가족이 함께 하는 여행자들은 특별히 주목해 볼만 하다.

모두투어 측은 “최근 프리미엄급 여행이 각광을 받고 있는 탓에 리무진 서비스를 시행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으나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리무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은 많지 않다”며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더불어 “현재 22인승, 8인승 리무진을 운행 중에 있다. 또 22인승의 경우 15명까지만 탑승시키도록 하여 고객에게 리무진만의 품격과 편안함, 여유로움을 최대한 누릴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오는 8월 31일까지 자사 홈페이지(www.modetour.com)에 황금마차 상품 이용후기를 남기는 고객 중 총 10명을 선정, 5만원 상당의 패밀리레스토랑 시식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 15일에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049-3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