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7호]2008-06-27 13:49

친구투어, 한 눈에 ‘끌리는’ 지중해 배낭여행!

친구투어(대표 임충규)가 출시한 1개월 단체배낭 ‘지중해꽃’이 색다른 매력으로 올 여름 배낭여행시장을 공략한다.

‘지중해 꽃’은 ‘배낭여행 전문학교’라는 친구투어만의 독창적인 여행경영전략을 상품에 접목시킨 프로그램으로 일정에는 엄격한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전문 여행인솔자가 동행한다. 이를 통해 여행자에게 배낭여행하는 방법 즉, 스스로 여행하는 법을 가르쳐 즐거움과 자신감을 배가 되게 하는 것이 ‘지중해 꽃’의 주된 취지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타 여행사와 비교해 많게는 2백만원 가량 저렴한 여행 경비. 이는 현지 물가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로 모든 경비를 바가지 없이 조율해 쓸 수 있다. 이처럼 가격 조율 또한 여행자 스스로가 결정하고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배낭여행 전문학교’만의 고유한 매력인 셈이다.

‘지중해 꽃’ 상품은 이집트, 터키, 그리스 3국을 1개월 간 여행하며 둘러보는 상품으로 상품 가격은 1백98만원. 오는 7월과 8월 총 12회의 행사가 준비돼 있다.

임충규 대표는 “친구투어의 도적적인 배낭 상품을 통해 피부가 아닌 뼛속까지 스며드는 진정한 여행의 참맛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2)737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