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6호]2008-06-20 11:00

정통 유럽 여행의 고수 ‘북유럽’가자

세계투어, 북유럽 패키지로 여름 시장 무차별 공략

세계투어가 유럽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을 지닌 북유럽을 올 여름 휴가지로 적극 추천한다. 사진은 피요르드 전경.
세계투어(공동대표 전춘섭·박종찬)가 올 여름 해외여행지로 유렵 여행의 고수라 불리는 ‘북유럽’을 적극 추천하고 나섰다. 이에 세계투어는 러시아,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을 아우르는 12일 패키지 상품을 전격 출시하고 무차별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북유럽은 이국적인 정취와 자연이 만들어 낸 화려한 풍경 외에도 각국마다 다른 색채와 이미지를 지니고 있어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꼽힌다. 특히 7ㆍ8월은 북유럽 여행의 적기로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을 받는다. 이번 상품은 러시아 + 북유럽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전 일정 동안 북유럽 일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또 스톡홀름에서 출발하는 초호화 유람선 ‘실자라인’을 타고, 17시간 정도의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노르웨이에서는 자연에 둘러싸인 거대한 빙하 ‘피요르드’를 직접 만날 수 있다.

세계투어 한 관계자는 “유럽과는 다른 신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북유럽은 각 국마다 자연이 만든 독특한 특색을 지니고 있다”며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짙푸른 숲과 맑은 호수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고 마치 동화 속 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북유럽 여행을 통해 올 여름 가장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라”고 권했다.

상품에는 시청사 황금의 방 내부, 노르웨이 3대 피요르드 관광(게이랑에르, 송네피요르드, 하당에르피요르드), 모스크바의 크레믈린 궁과 성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쥐 박물관, 여름궁전 분수 정원 등의 특전이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4백9만원부터다.

문의 02)6900-9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