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6호]2008-06-20 10:55

맨유 경기 보러 영국으로 GO, GO

모두투어, 여름 방학 맞아 이색 상품 출시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성근)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관람 특전을 포함시킨 ‘맨유 사커스쿨과 함께하는 2008 클리프턴 컬리지 주니어 영어캠프’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맨유 사커스쿨과 클리프턴 컬리지 주니어 영어캠프 2주 코스, 그리고 유럽일주 코스가 합쳐진 이색 상품. 무엇보다 맨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띈다. 오는 8월 6일 올드 트라포드 경기장에서 맨체스터와 유벤투스가 치루는 친선 경기에 캠프 참여자 전원이 참석할 수 있다.

또한 2주일간 참여하는 맨유 사커스쿨은 지난 1999년에 시작돼 5만여 유소년이 교육을 받은 세계적인 축구교실로 참가 학생들은 UEFA 자격을 지닌 코치들로부터 직접 축구 수업을 받는다. 또 랭귀지 스쿨에서는 하루 약 4시간의 코스를 통해 듣기, 말하기, 문법, 독해, 단어를 심층적으로 공부한다.

이 밖에도 영국/프랑스/스위스/이태리 유럽일주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일정 마지막날에는 수료증과 개인활동 프로파일이 제공된다.

1차 출발은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2차는 8월 2일부터 23일까지이며(예정) 출발일자 별로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단 유소년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상품 이용 고객은 초등학교 2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까지로 제한한다.

문의 02)728-8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