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5호]2008-06-13 16:46

“거부할 수 없는 유혹”

피지 관광청, 럭셔리 리조트 6곳 선봬

피지관광청이 피지의 럭셔리한 리조트를 한국여행시장에 전격 공개했다. 피지관광청은 한진관광과의 협력 아래 ‘KAL PAK CLASS’ 7월호에 “거부할 수 없는 유혹 2008 피지럭셔리 리조트”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에는 전 세계 부호들이 주로 이용하는 피지의 고급 리조트 6곳이 자세한 설명 및 그림과 함께 수록돼있다.

바투레레, 카메아, 보모, 야사와 아일랜드 리조트 및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물로 스파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나말레 리조트&스파 등이 이번 기사의 주인공.

섬 하나에 하나의 리조트가 자리 잡고 있는 탓에 최고의 프라이버시는 물론 섬세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두루 즐길 수 있는 피지의 리조트는 고급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에게 지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피지관광청 측은 “환율상승과 고유가 행진이 이어지면서 여행시장은 점점 더 양극화 되어 가는 추세”라며 “피지는 1박에 10달러도 안 돼는 저렴한 백패커용 숙소부터 2~3억으로 차터가 가능한 섬까지 3백33개의 섬 모두가 독특하고 섬세한 차별성을 가진 곳으로 여행객 누구나 머무를 수 있는 최대의 휴양지”라고 강조했다.

한편 피지관광청은 이번 기사 게재와 함께 피지의 전통과 낭만을 즐기고 보다 현대적인 시설에서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힐튼 리조트 E-class’와 자유휴양 상품을 출시, 가족단위 여행객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상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진관광(02-726-5710)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