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5호]2008-06-13 11:37

세계투어, 몽골 신상품 출시

색다른 경험을 맛보자!

울란바토르 칭기스 후레 모습.
세계투어(대표 전춘섭, 박종찬)가 ‘[몽골]울란바트로/하라호름/테를지 6일’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최근 유목 문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몽골 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추세에 맞춰 기획됐다.

몽골은 광활한 대자연과 드넓은 초원이 펼쳐져 있고, 때묻지 않은 자연 환경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 한국보다 17배가 큰 대륙 북쪽에는 산이 뻗어 있고 남쪽은 고비 사막, 나머지 지역은 평지로 이뤄져 있어 어떤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도 관광객들은 색다른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다.

이번 상품은 몽골 전통승마체험과 고비사막 석양 및 몽골의 별 관측, 몽골 전통 게르 숙박체험, 전통 몽골식 허르헉 석식, 테를지 비경 관광 등의 특전을 제공해 경쟁력을 갖췄다.

몽골상품을 기획한 신은숙 상품기획부 차장은 “몽골의 겨울은 유난히 춥고 길기 때문에 몽골 여행의 최적기는 6월부터 9월까지다. 더불어 이 시기는 몽골의 4대 축제 중 가장 큰 축제로 뽑히는 나담 축제가 7월11일부터 13일까지 열려 씨름, 경마, 활쏘기 경기 등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축제의 다양한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아트몽골리안항공을 이용하는 이 상품은 ‘인천-울란바트로(1)-엘승타슬하(1)-하라호름-엘승타슬하(1)-울란바트로(1)-인천’ 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품가는 1백39만원부터. 상품가에는 왕복 항공료와 텍스, 유류할증료, 호텔, 전일정 식사, 일정표상 관광지입장료, 전용차량, 해외여행보험 등이 포함돼 있으며 몽골비자(1인당 6만원)와 기사 및 가이드팁(전일정 1인 $50), 기타 개인비용은 불포함이다.

문의 02)6900-9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