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3호]2008-05-30 17:47

서부 캐나다 ‘Fly & Drive’ 팸투어 성료

렌터카로 만나는 캐나다!

캐나다ㆍBCㆍ알버타관광청과
에어캐나다가 주관한 ‘Fly&Drive’
팸투어 참가자들 모습.
캐나다관광청, 브리티시컬럼비아주관광청, 알버타관광청과 에어캐나다가 공동으로 지난 5월 7일부터 14일까지 6박8일간의 서부 캐나다 ‘Fly & Drive’ 팸투어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번 팸투어는 점차 개별여행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는 서부 캐나다 지역을 대상으로 렌터카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것. 팸투어에는 관광청 및 에어캐나다 관계자 외에도 ▲내일여행 ▲더파로스트래블 ▲롯데관광개발 ▲세중나모여행 ▲여행박사 ▲이오스여행사 등 총 9개 업체의 실무진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XM(Extream Makeover) 프로젝트로 새 단장한 에어캐나다의 비즈니스석을 체험하는 것을 시작으로 밴프에서의 하이킹과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드라이브 등 기존의 로키 코치 상품에서 제외됐던 지역을 방문했다.

더불어 개별여행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액티비티를 몸소 체험하는 등 팸투어에서 얻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선한 FIT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