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고 거리 모습. |
‘문화적 사파리(cultural safari)’라는 테마아래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무료 전시회 및 이벤트들이 갤러리 오브 모던 아트(Gallery of Modern Art), 현대 아트센터(the Centre for Contemporary Art), 모던 인스티튜트(Modern Institute) 등 30여 곳의 도시에서 펼쳐진다.
영국관광청 측은 “전시회가 진행되는 동안 ‘로우 설트(Low Salt)'라 불리는 젊은 예술가들이 관람객과 함께 글라스고 전역을 돌아다니며 공연과 예술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깃들인다"며 보다 많은 한국관광객들의 방문을 당부했다.
문의 02)546-7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