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38호]2024-03-20 10:38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Earth Hour 캠페인으로 지구를 위한 캠페인 동참

Earth hour 공식 홈페이지 제공
 
3월 23일 1시간 동안 소등 환경 운동 캠페인 동참, 기후 위기 극복과 환경 보호 나서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는 기후 위기 극복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전세계가 1시간 동안 함께 소등하는 환경 운동 캠페인에 참여한다.

‘Earth Hour’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환경운동 캠페인으로, 지난 2007년 제1회 행사가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이래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실시되고 있다. 해당 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전등을 소등함으로써 기후위기와 자연 파괴 등 위기에 처한 지구를 위해 행동하는 상징적 자연 보전 캠페인이며 올해는 3월 23일에 시행된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오는 3월 23일 저녁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에 방해받지 않는 한도 내에서 내 외부 조명을 끄거나 조도를 낮추고 투숙 고객의 캠페인 참여도 적극 권장할 예정이다. 또한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로 Serve360 플랫폼을 지원하는 여러 환경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지난 2017년 유엔의 지속가능 발전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지원하기 위해 서브 360 플랫폼을 출범했다. 서브 360은 오는 2025년까지 지속가능과 사회적 영향력 목표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메리어트의 사회 공헌 실천을 위한 가이드다.)

더불어, 투숙 고객들이 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SNS 이벤트도 함께 시행한다.

투숙객들은 자신의 SNS에 Earth Hour 캠페인 참여와 함께 #EarthHour #Serve360 해시태그를 게재하고 체크아웃 시 직원에게 해당 포스팅을 인증하면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먼슬리 플래너를 선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우리의 노력과 의지를 표현하고, 직원과 고객에게 지구를 위한 노력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Earth Hour 캠페인에 참여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지구를 위한 작은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arth Hour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공식 SNS 계정(@measeou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