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38호]2024-03-19 10:34

​장승재 DMZ관광 대표, DMZ관광과 판문점투어 특별강좌 개최
3월 26일 14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DMZ관광과 판문점투어 특별강좌 열려
유료 참가, 참가자에게 강사 저서 ‘DMZ관광과 판문점투어의 전망대’ 전문서적 증정
  
DMZ문화원 및 DMZ관광(대표 장승재)은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대표 강석승)과 함께 오는 3월 26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10층 레이첼카슨홀에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광자원 DMZ관광과 판문점투어 관련 종합적인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강좌는 3시간에 걸쳐 DMZ관광과 판문점투어의 종합적인 현황을 다룬다. 본 강의에 앞서 DMZ 관련 종합적인 영상물을 방영하고, 1교시는 DMZ관광의 ▶생성과정 및 현실 ▶DMZ관광 발자취 ▶관광자원 소개 ▶DMZ 관광상품의 현황 및 개발 ▶투어 안내 방법 ▶DMZ 관광상품의 장단점 분석 ▶관광 활성화 방안 및 발전 방향 등이 소개된다.
 
제2교시는 판문점투어의 ▶투어 개요 ▶JSA 현장과 주변 명소 ▶내외국인 판문점 투어 안내 ▶투어 발전 방향 등을 제시하고 3교시는 DMZ 평화관광 활성화 방안 및 참가자와 Q/A시간 등으로 구성된다.
 
장승재 대표는 1984년 한국관광공사 재직 때부터 판문점과 DMZ관광을 공부하면서 최초로 DMZ 전문 여행업체 DMZ관광(주)을 설립했고 DMZ에 문화를 접목하자는 생각에 DMZ문화원을 운영하면서 경기도, 강원도, 행정안전부의 DMZ 자문위원으로 신한대학교 산학 협력 중점교수와 겸임교수를 지낸바 있다.
 
장승재 대표는 DMZ 관광상품 개발로 ‘군 장병과 함께 두타연 트레킹과 병영 체험’ , ‘열쇠전망대 DMZ 철책선 걷기와 병영 체험’, ‘DMZ 평화벨트 동서횡단’ 유엔군 문화유적 탐방, ‘통일 현장 베트남 DMZ 탐방투어’ 등을 운영하기도 했다

강사인 장승재 DMZ관광 대표(대진대학교 DMZ연구원 특임교수)는 “DMZ관광의 최고의 전문가로 자타가 인정되는 상황에서 DMZ관광과 판문점투어 대하여 종합적으로 조명하고 DMZ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특강 프로그램을 개설했으며, 우리나라 대표 관광자원 브랜드 DMZ와 판문점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강좌의 참가비는 2만8,000원이며 수강생에게는 장승재 교수가 쓴 ‘DMZ관광과 판문점투어의 전망대’ 전문서적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DMZ 특별강좌는 대진대학교 DMZ연구원, 공동경비구역(JSA)를 제작한 명필름, 스위스관광(주)에서 후원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10-9044-111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