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45호]2008-01-18 16:11

안토르, KATA 및 KTA와 협력 강화
인·아웃바운드의 고른 성장 추진할 터 주한외국관광청협회(ANTOR Korea/이하 안토르)의 2008년 신임 임원단이 지난 10일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를 방문하고 정우식 회장 및 신중목 회장과 각각 면담을 가졌다. 안토르는 KATA와의 회의에서 현재 KATA가 운영 중인 해외여행정보센터를 비롯해 해외 여행객 1천4백만명 시대를 맞아 해외 안전 여행을 위한 활동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향후 안토르와 KATA의 상호 협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중앙회와의 면담에서는 안토르가 앞으로 한국 내 관광 관련 기관들과의 꾸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인ㆍ아웃바운드의 고른 성장에도 기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한편 안토르는 현재 27개의 해외 관광청 기관 대표들이 정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항공이 준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특히 올해에는 몽골과 샌프란시스코, 뉴칼레도니아, 호주빅토리아관광청 등이 신규 회원으로 가입을 신청하여 최초로 안토르 정회원이 30개를 초과할 예정이다. 문의 02)6351-5156. 사진설명= 사진 왼쪽부터 조계석 KATA 실장, 김진호 KATA 상근 부회장,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안토르 부회장, 정우식 KATA 회장, 이명완 안토르 회장, 김연경 안토르 사무국장, 권희정 안토르 재무이사, 김영수 KATA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