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베트남 다낭에서 2024년 첫 글로벌 골프 챌린지 투어를 개최한다.
 
제72회를 맞이한 이번 하나투어 골프 챌린지 투어는 오는 3월 22일에 베트남 다낭의 호이아나 쇼어스GC에서 친선 및 본선 라운드를 진행한다. 만 18세 이상의 순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18홀 신페리오 방식을 적용한다.
 
골프 챌린지 전용 여행상품인 ‘[글로벌 골프 챌린지] 다낭 골프 5일’은 오는 3월 20일(수) 출발하는 3박 5일 골프 여행으로, 인천·청주·대구·부산 중 출발지 선택이 가능하다. 여행 3일차인 오는 3월 22일(금)에 18홀 본선 대회를 진행하고 대회 전후인 3월 21일(목), 23일(토)에는 각각 호이아나와 다낭BRG에서 18홀 친선 라운드를 즐긴다.
 
또한, 3분 거리에 위치한 다낭 뉴월드 호텔(5성급)에서 식사 및 숙박한다. 항공, 숙박, 그린피, 일정 내 식사, 만찬 등을 포함해 135만 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참가자는 선착순 130명까지 모집하며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신페리오 우승자에게는 젝시오 12 아이언 세트,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에게는 각각 젝시오 12 유틸리티(남·여)와 캐디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경기가 열리는 호이아나GC는 수준급 시설과 잘 관리된 페어웨이와 그린, 해안선을 따라 디자인된 링크스 골프장이다. 호이안 해안가에 위치해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골프 챌린지 투어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국내 골퍼들이 선호하는 다낭-호이안 지역에서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라며, “2024년 첫번째 오픈한 제72회 골프 챌린지 투어에서 올해 첫 우승의 주인공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나투어의 글로벌 골프 챌린지 투어는 아마추어 골프대회와 골프여행을 결합한 여행상품이다. 첫 개최한 지난 2009년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으며, 전 세계 유명 골프장에 방문해 아마추어 참가자 간 실전 경기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