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31호]2023-11-29 11:17

KATA, 제32기 정기총회 개최

오창희 KATA 회장이 지난 11월 28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있은 정기총회에서 임기 1년을 남기고 결실을 잘 맺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2024년 여행업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 삼자
오창희 회장 임기 마지막 해 최선 다하겠다는 다짐 밝혀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지난 11월 28일,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2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 시작에 앞서 여행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애써준 여행사 우수종사원 10명에 대한 표창 시상이 있었다.
 
오창희 KATA 회장이 우수 종사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오창희 KAT 회장은 2023년 주요 사업 추진 사항을 회원들께 직접 보고하면서 “올해는 여행업 재활성화를 위해 각종 제도 개선 및 환경을 재정비하고 국내·외 유관단체 등과의 교류 협력 증대 등 여행업의 영업 재개를 위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쳐나갔음을 강조하면서, 2024년은 여행업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으로 삼고, 저의 임기 마지막 해를 최선을 다해 마무리 짓겠다”고 결심을 밝히며, 이 자리를 빌어 “순조로울 때나 어려울 때나 한결 같은 성원과 참여를 해주신 회원사 대표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2023년도 결산 의결권 위임(안)안건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