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27호]2023-10-10 10:59

​하나투어, 가족 여행 성지로 떠오른 <사이판> 여행 강추
 
한국인 선호 높은 북마리아나제도, 가족 여행객 ‘사이판’ 압도적
하나투어, 가족 구성원 취향 맞춤 ‘사이판’, ‘티니안’ 여행 추천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따뜻한 날씨와 리조트 휴양, 도심 관광 삼박자를 고루 갖춘 가족 여행지로 북마리아나제도의 ‘사이판’을 추천한다.
 
북마리아나제도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가족여행 및 골프, 액티비티 목적의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마리아나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사이판 전체 여행객의 80% 이상이 한국인으로 나타났고, 올해 7월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사이판 전체 여행객의 82.2%를 차지해 인기 여행지임을 증명했다. 하나투어 사이판 패키지 연령별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3분기 0~19세가 22%, 30~49세가 58%를 차지해 주 여행객이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로 나타났다.
 
 
하나투어는 가족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사이판 패키지 여행상품을 판매 중이다. [성인2+아동2 가족 전용] 사이판 5일 여행상품은 종합 휴양리조트 사이판 PIC에서 휴식과 각종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지난 8월에는 티니안 데이투어가 포함된 사이판 4일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로 10분 거리에 있는 티니안으로 이동해 사이판과 티니안의 매력을 모두 느껴볼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사이판은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은 요건을 갖춘 여행지로, 매년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북마리아나 제도 내 다양한 섬을 활용한 독특한 여행 상품으로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여행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