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도시 왕복 1백만원부터 1백8만원 상파울루 왕복 1백 50만원 혜택 제공 에미레이트항공(EK)이 오는 2008년 3월 31일까지 두바이 및 중동 11개 도시, 지중해 3개 도시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더불어 2008년 1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인천-상파울루 왕복 1백50만원의 혜택 역시 제공한다. 따라서 출발일 기준 2008년 3월 31일까지 항공권 발권을 완료하고 동기간에 여행을 떠나는 승객들은 ▲두바이 왕복 1백5만원 ▲바레인 담만(사우디 아라비아) 도하 오만 알렉산드리아(이집트) 카이로 왕복 1백6만원 ▲쿠웨이트 리야드(사우디 아라비아) 이란 왕복 107만원 ▲요르단 예멘 왕복 1백8만원 ▲아테네 이스탄불 베니스 왕복 1백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단 이번 특가 항공권은 인천출발 기준 월~목요일 출발에만 적용되며 세금은 별도. 최소 체류기간은 4일에서 최장 1개월까지 여행할 수 있으며 리턴 시 두바이 경유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상파울루 왕복 1백50만원의 특가 항공권은 2008년 1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출발할 시 적용되며, 2008년 1월 31일까지 항공권 발권을 완료해야 하고 세금은 별도이다. 최소 체류기간은 4일에서 최장 1개월까지이며 두바이 2회 경유가 가능하다. 단 2008년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두바이-상파울루, 상파울로-두바이 구간은 이용할 수 없다. 이상진 EK 한국지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그간 에미레이트항공을 성원해준 많은 고객들이 중동, 지중해, 상파울루 등에서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가항공권 이용 승객은 EK의 상용고객우대제도인 스카이워즈(www.skywards.com) 마일리지 100% 적립이 가능해, 상파울루 왕복 시 일본 왕복 무료항공권 신청이 가능하다. 또 해당 웹사이트 (www.emirates.com/kr)에서 예약 시 위 모든 특가 요금에도 7%가 추가로 할인된다. 문의 02)2022-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