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41호]2007-12-21 15:11

허브차이나항공, 중국 니꼬호텔과 GSA 체결
상품 판매 및 마케팅 본격적으로 돌입 허브차이나항공(대표 임병섭)이 12월부터 중국 니꼬호텔과 GSA(한국총판매대리점)업무를 체결하고 중국 호텔 전문 GSA업체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다. 기존 중국니꼬호텔 GSA는 SMG마케팅(사장 김교영)이 담당해 왔으나 12월부터 허브차이나와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니꼬호텔 에어텔상품 판매 및 홍보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상태다. 니꼬호텔에어텔상품은 무료 송영서비스는 물론 조선족 직원을 채용, 고객들의 편의를 증대시켜 벌써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대련 니꼬에어텔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투어2000, 참좋은여행 등 13개 국내 대형패키지 여행사에서 판매 중에 있으며 북경 징룬 니꼬에어텔상품과 천진 니꼬에어텔상품 또한 항공사와 출발 날짜에 따른 각각의 가격과 스케줄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허브차이나항공은 상해에 있는 호텔 4곳과 판매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중국지역의 호텔들과 계약을 체결해 나갈 예정이다. 민은혜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