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08호]2023-04-11 11:58

인기 신혼여행지는 발리/푸껫, 장거리는 프랑스 파리 주목
호텔스컴바인, 허니문 시즌 맞아 인기 해외 신혼여행지 분석
이색적인 해안경관/고급 휴양시설에서 휴식여행/유럽 도시여행까지
  
본격적인 봄 허니문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제약이 줄고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접어들면서, 그 동안 국내로 신혼여행을 떠나던 부부들도 해외여행지로 눈을 돌리고 있다.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www.hotelscombined.co.kr)이 올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기간 동안의 2인 기준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검색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인기 신혼 여행지로 손꼽히는 지역들의 검색량이 전년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 인기 신혼 여행지 ‘발리’와 ‘푸껫’ 검색량 급증…유럽에서는 프랑스 ‘파리’가 1위
그 중에서도 ▲인도네시아 ‘발리’는 전년대비 항공권 검색량이 약 8배 늘어났으며, ▲태국 ‘푸껫’은 약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멕시코 ‘칸쿤’과 ▲미국 ‘하와이’ 역시 지난 2022년과 비교해 약 72%, 약 24%씩 검색량이 늘어났으며, ▲몰디브의 경우 전년대비 약 16%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높은 관심을 얻고 있었다.
  
 최근 해외여행객이 급증함에 따라 다시금 주목받는 유럽에서는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바르셀로나’ ▲영국 ‘런던’ ▲스위스 ‘취리히’의 검색량이 가장 많았다. 5개 지역에 대한 전체 항공권 검색량이 전년대비 약 4배 늘어났으며, 그 중 6배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인 도시는 ‘로마’였다.
  
올 봄 합리적인 신혼 여행 떠나고 싶다면? 태국 ‘푸껫’과 영국 ‘런던’이 제격

이에 호텔스컴바인은 올 봄 인기 신혼 여행지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커플들에게 ‘푸껫’과 ‘런던’을 추천했다. 인기 신혼 여행지 중 비교적 항공권 구매가가 저렴한 지역으로,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기준 ‘푸껫’은 약 62만 원, ‘런던’은 약 134만 원에 예약 가능하다. 특히 ‘푸껫’은 전년대비 약 7%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어,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최고급 리조트 시설을 비교적 적은 항공료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리아 호텔스컴바인 마케팅 상무는 "4월과 5월 중 신혼여행을 떠나려 준비 중인 커플들을 위한 다양한 호텔 옵션이 준비되어 있다"라며 "호텔스컴바인 어플을 통해 선호 여행지의 항공권 및 호텔 ‘가격 알리미’ 기능을 설정하면 한층 더 합리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텔스컴바인을 통해 특정 호텔을 예약할 경우 결제 금액의 5%를 즉시 할인 또는 적립해주는 프로모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호텔스컴바인은 독자적인 메타서치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전세계 수백만 개 이상의 실시간 호텔 정보를 제공하며, ‘최저가 보장제’ 등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호텔스컴바인의 ‘최저가 보장제’는 호텔스컴바인 웹사이트에서 예약한 호텔이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을 100% 환불해주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