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04호]2023-03-16 10:35

DMZ관광-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 역대 대통령 문화 현장 탐방 관광상품 출시
오는 7월 27일 정전 협정 및 DMZ 생성 70주년 기념, 이색 탐방 관광상품 출시
서울~경기~충남~대전~광주~전남~대구~충북 연계 현대사 현장 탐방 3박4일 관광상품
 
DMZ관광(대표 장승재)과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은 올해 7월 27일 정전 협정 및 DMZ 생성 70주년 기념으로 대한민국 현대사의 발자취를 짚어보는 프로그램으로‘암행어사 박문수와 함께 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문화 현장 탐방’관광상품을 최초로 출시했다.
 
이번 여행은 어지러운 세상에 답하는 암행어사 박문수의 위민정신으로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생가, 기념관, 도서관, 묘 등 현장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그 외 故 육영수 여사 생가, 반기문 평화기념관을 방문하고, 지역 특산 10景10味, 통일 전문가 특강, 간담회 등을 개최한다. 지역은 서울~경기~충남~대전~광주-전남~경남-대구-충북-서울 연계 3박4일에 걸쳐 진행된다.
 
1일(5월4일)차에 서울의 이승만대통령기념관, 박정희대통령기념관, 김영삼도서관,(연세대학교)김대중도서관, 동작동 국립묘지 역대 대통령 묘 답사 후 암행어사 박문수 고향 평택에서 숙박한다.
 
2일(5월5일)차는 평택의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 및 생가터, 아산의 윤보선대통령 생가 및 묘, 대전 현충원 최규하 대통령 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을 방문하며, 3일(5월6일)차는 하의도 김대중 대통령 생가, 거제 김영삼 대통령 생가 및 기념관, 김해 노무현 대통령 봉화마을 및 묘, 양산 문재인 대통령 평산마을을 둘러본뒤 대구에서 숙박한다.
 
4일(5월7일)차는 달성 박근혜 대통령 사저,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 옥천 교동집 육영수 여사 생가, 음성 반기문평화기념관(UN사무총장) 답사로 3박4일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장승재 DMZ관광 대표 및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장(대진대학교 특임교수)은“2023년은 정전 협정 및 DMZ 생성 70주년 기념으로 조선시대 최고 암행어사 박문수 선생의 위민정신으로 대한민국 현대사를 짚어보자는 뜻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문화 현장 탐방’을 출시했다”며“한국 역대 대통령들의 영혼이 살아 숨 쉬는 리더십과 미래 지향적으로 평화 통일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4일로 진행되고 참가비는 성인 기준 47만 원이다. 연락처(010-904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