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5호]2022-12-12 10:01

태국, 대만, 일본 시장 아고다 골드 서클 어워드 최다 수상 국가 선두에
 
한국, 말레이시아, 미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베트남 등 10위권에
  
디지털 여행 플랫폼인 아고다(Agoda)는 제 14회 아고다 골드 서클 어워드(Gold Circle Awards, GCA) 수상자를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해외여행이 개방됨에 따라 올해의 골드 서클 어워드는 41개 국가의 숙박시설 2,000여 곳에 수여됐다. 태국은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고 대만은 2위로 급부상했으며 일본이 그 뒤를 이었다. 인도는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고 한국, 말레이시아, 미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은 10위권 내 순위를 유지했다.
 
동일 숙소가 4년 연속으로 아고다 골드 서클 어워드를 수상한 사례는 중국이 가장 많았고, 필리핀, 태국, 일본, 대만, 몰디브, 베트남, 인도네시아, 한국이 그 뒤를 이었다.
 
아고다 골드 서클 어워드는 매년 최고의 가치, 가격, 우수한 서비스 및 유연함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그 가치를 입증한 호텔에게 수여된다. 이들 호텔들은 아고다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파트너에게 열려있는 지속적인 발전 기회를 충족하고 호텔 자체뿐만 아니라 업계를 위해 새로운 벤치마크를 제시해왔다.
 
리야나 자밀(Liyana Jamil) 아고다 파트너 서비스 부사장은 “아고다 ‘골드 서클 어워드는 아고다가 서비스와 호스피탈리티 경계를 확장하는 파트너들을 인지하고 진화하는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함께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며 “14년차를 맞이한 골드 서클 어워드는 아고다가 변화되는 산업의 역동성을 평가하고, 상품 및 서비스를 개선시키며 보다 더 혁신을 향해 나아가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수상 숙박시설은 별도의 아고다 홈페이지에서(2022년 12월 1일~31일까지) 소개되며 골드 서클 어워드 배지와 함께 웹사이트에서 활발하게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특별 크레딧인 아고다 그로스 익스프레스(AGX)가 수여된다.
 
또한 세계자연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아고다는 전 세계의 모든 GCA 수상자를 대신하여 5,000그루의 나무를 기부했으며 이는 플라스틱 선물을 대체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2년 전부터 시작한 아이디어의 연장선상이다.
  
Top 10 수상 국가 내역
1. 태국 - 246개 호텔
2. 대만 –209개 호텔
3. 일본 –198개 호텔
4. 한국 –186개 호텔
5. 말레이시아 –174개 호텔
6. 미국 -154개 호텔
7. 인도네시아 -123개 호텔
8. 필리핀 -107개 호텔
9. 인도 -95개 호텔
10. 베트남 –90개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