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1호]2022-10-26 10:31

마리아나관광청, 2022 나의 마리아나 여행사진 공모전 진행

2022 나의 마리아나 여행사진 공모전.
 
총 58명의 당선자 선정 예정. 1인당 최대 100만원 상금 전달
  
(2022년 10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응모 가능한 ‘2022 나의 마리아나 여행사진 공모전’)
 
마리아나관광청이 ‘2022 나의 마리아나 여행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지난 2019년 10월 이후에 촬영된 북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 티니안, 로타 사진을 보유하고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최종 선정 작품을 통해 북마리아나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사이판 만세절벽 ⓒBenoit Hostettler.
 
공모 기간은 오는 11월 11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총 세 개로 지정된 공모 분야는 다음과 같다. ▲숨어 있는 관광자원 발굴 분야 ▲사이판, 티니안, 로타 지역 명소 분야 ▲북마리아나 여행 사진 분야(즐거운 여행의 추억이 담긴 사진). 응모자는 1인당 최대 5장의 사진을 출품할 수 있으며, 해당 작품이 입상할 시 마리아나관광청으로부터 상금이 지급된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입선자 50명, 총 58명의 수상자는 오는 12월 중 개별 통지 및 관광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1인 기준-최우수작 상금 100만원, 우수작 상금 50만원, 장려작 상금 30만원, 입선작 상금 2만원 상당 기프티콘 제공). ‘2022 나의 마리아나 여행사진 공모전’ 신청 링크 및 상세 내용은 마리아나관광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