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1호]2022-10-21 10:57

약주 한잔과 편히 가을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칠링 어텀> 패키지
그랜드하얏트서울_칠링어텀패키지
 
오는 11월 30일까지 배상면주와 협업해 편안한 칠링 타임 선사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푸른 하늘 아래, 초록빛이 무성했던 나무들이 울긋불긋한 새 옷을 입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단풍 절정 시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마스크 없는 첫 단풍놀이가 가능한 가운데, 단풍 맛집으로 유명한 소월길과 남산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지난 2년간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단풍놀이를 더 풍성하게 해줄 프로모션들로 나들이객들을 유혹한다.
 
호텔 로비 한층 아래에 자리한 미식 골목 322 소월로의 ‘카우리’, ‘텐카이’, 그리고 ‘테판’은 제철 식재료를 부각한 메뉴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그 중 ‘테판’은 ‘붉은색과 노란색 단풍’이라는 가을의 상징적 의미로부터 영감을 받은 가을 메뉴를 선보인다.
 

그랜드하얏트서울 가을

산나물, 옥돔, 우엉, 밤, 감 등 가을 식재료가 사용되는 요리들을 비롯해, 요리들의 비주얼 또한 화려한 단풍이 연상되는 색과 단풍잎이 떨어지는 모양의 플레이팅을 선보이며 한눈에 가을을 실감할 수 있게 한다. 호텔의 총주방장 달라스 커디 셰프는 “날씨가 선선해지기 시작하면서 기온 차이로 생기는 일상의 불안정감을 극복해주기 위해, 흙에서 나는 채소와 허브 그리고 다채로운 색상에 초점을 두어 편안함과 균형감 있는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통유리창으로 되어있는 호텔 객실에서는 단풍으로 물든 남산 절경이 침실에서 바로 보이는 편리함을 자랑한다. 아름다운 뷰와 더불어 더욱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위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주)배상면주가와 협업한 ‘칠링 어텀(Chilling Autumn)’ 객실 패키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그랜드하얏트서울_테판 가을 메뉴

‘칠링 어텀(Chilling Autumn)’ 패키지는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약주 1병(700ml)과 한국형 아이스 버킷인 빙주기 및 잔이 들어 있는 세트 1개 그리고 김부각 2봉지가 안주로 같이 포함된다. 패키지는 멋진 풍경을 여유롭게 즐기며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가을 힐링 혹은 소중한 이와 한잔을 기울이며 함께하는 편안한 칠링 타임을 선사한다.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대표전화 및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