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1호]2022-10-18 10:17

서울드래곤시티 <더 리본>으로 떠나는 프랑스 미식 여행

서울드래곤시티 ‘더 리본’에서 진행하는 프랑스 미식 여행 프로모션 ‘에피큐어 저니’.
 
11월 30일까지 프랑스 미식 여행 프로모션 ‘에피큐어 저니’ 진행
버터넛 스쿼시 벨루떼, 광어구이 등 4코스 런치와 7코스 디너로 매일 운영
“12개의 식음 업장 콘셉트에 부합하는 식음 상품 개발해 ‘미식 목적지’로 도약할 것”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한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리본’에서 프렌치 퀴진으로 구성된 ‘에피큐어 저니(Epicure Journey)’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프랑스는 전 세계 ‘맛집의 기준’으로 통하는 미슐랭 가이드 최상위 등급인 3스타 레스토랑을 최다 보유하는 등 미식 여행에 최적화된 국가다. 이에 서울드래곤시티는 세계 미식 여행을 테마로 프렌치 퀴진을 만끽할 수 있는 ‘에피큐어 저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은 런치 4코스, 디너 7코스로 매일 운영된다. 런치 코스는 ▲훈제연어 ▲버터넛 스쿼시 벨루떼 ▲광어구이 또는 양 등심구이로 구성된다. 디너는 ▲바닷가재 ▲버터넛 스쿼시 벨루떼 ▲아스파라거스와 캐비어 ▲광어구이 ▲리치 & 오렌지 소르베 ▲양 등심구이 또는 안심으로 구성돼 총 7코스의 풍성함을 담았다.
 
두 코스 모두 양 등심구이에는 감자로 만든 팬케이크인 빠이아송과 그린빈, 버섯 콩피가 곁들여져 특별함을 더했다. 식사 후에는 특제 아이스크림과 커피 또는 티가 제공된다. 런치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디너는 6시부터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에피큐어 저니’는 다양한 국가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올해 이탈리아와 미국에 이어 프랑스 요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더 리본’을 포함해 12개의 식음 업장을 보유한 서울드래곤시티는 각 업장의 콘셉트에 부합하는 식음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미식 목적지(Gourmet destination)’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드래곤시티 ‘더 리본’은 보랏빛의 고급스러운 무드가 돋보이는 유러피안 레스토랑으로, 스카이킹덤 31~32층에 위치해 화려한 뷰를 자랑한다. 특히 디너에는 파노라마 한강뷰에서 황홀한 야경을 감상하며 더욱 로맨틱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