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6호]2007-11-16 09:55

상해 두 번째 샹그릴라 탄생
상해 두 번째 샹그릴라 탄생 2010년 샹그릴라 케리센터 호텔 오픈 오는 2010년 상해 푸동에 샹그릴라 케리센터 호텔이 개관된다. 이는 상해 푸동 샹그릴라 호텔에 이어 상해 2번째 호텔이 되는 것이다. 미국업체인 KPF(Kohn Pedersen Fox Associates)와 홍콩의 에이다스(Aedas)가 설계한 이 호텔은 5백74개의 객실로 이뤄졌다. 푸동 국제공항에서 30분, 월드 엑스포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7호선 역과 맞닿아 있다. 현대적인 객실은 공원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42m²로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호라이즌 클럽의 5개 층은 무료 조식, 무료 칵테일, 무료회의실, 별도 체크인을 포함해 다양한 특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회의실은 2천4백m²의 그랜드볼룸과 1천2백m²의 주니어볼룸이 있는데 인원이 많은 경우 두 연회장을 연결해서 사용 가능하며, 비즈니스, 컨퍼런스, 오피스 센터는 비서 업무, 문서 수발 업무, 복사실, 여행안내, 워크스테이션, 회의실 및 회의 시설, 장단기 사무실 임대 시설을 제공한다. 문의 02)6377-6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