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6호]2007-11-16 09:50

박상민, 한나래 커플이 선택한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이거스
박상민, 한나래 커플이 선택한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이거스 지난 9일 결혼한 방송인 박상민, 한나래 부부가 허니문 여행지로 샌프란시스코와 라스베이거스를 선택했다. 박상민, 한나래 부부는 “20일간의 다소 긴 신혼여행을 와인과 공연문화를 좋아하는 공통된 취미를 만끽할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와 라스베이거스로 목적지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샌프란시스코에서 티 찰스 웨스 까베르네 쇼비뇽(Wente Charles Wetmore Cabernet Sauvignon)을 수입하는 웬티 와이너리(Wente Winery)의 VIP로 초대돼 특별한 대접을 받는다. 또한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로마를 주제로 한 호텔인 시저스 팰리스(Caesars Palace)에 머물며, 라스베이거스에서만 볼 수 있는 서크 드 솔레일(Cirque Du Soleil)과 카 쇼(KA Show)및 더 비틀즈 러브(The Beatles Love) 등 다양한 공연을 즐길 계획이다. 라스베이거스와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관계자는 “내년도 비자 면제를 앞두고 미국시장에 대한 개별여행(FIT)을 선호하는 젊은 여행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이들 부부의 신혼여행을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의 02)777-9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