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0호]2022-09-28 10:27

​제주도관광협회,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2 참가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참가, 현지 여행업계 대상 세일즈 전개
제주 한달살이 등 고부가가치 제주여행상품 홍보 판촉에 주력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개최되는 일본 최대 여행박람회인‘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2’에 지난 9월 22일, 23일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참가하여 현지 여행업계 대상 해외 세일즈를 전개했다.
 
일본여행업협회(JATA)와 일본정부관광국, 일본관광진흥협회에서 공동 주최한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은‘새로운 시대를 위한 도전-재시작’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2년여간의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동안 침체된 여행산업을 위한 비즈니스 활성화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행사기간 동안 13만여 명의 여행업계 관계자와 참관객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를 비롯 강원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 등 여러 지자체들이 참여했으며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제주에 특화된 웰니스, 워케이션 콘텐츠를 중심으로 홍보를 전개했다.
 
공동 참가한 제주도내 여행업계에서는 오는 10월11일부터 시행되는 일본 무비자와 11월부터 예정된 오사카-제주 직항 노선 운항 재개에 대비한 일본 여행객 대상 고부가가치 관광상품인 제주 한달살이, 한류, 웰니스 등의 상품을 기획하여 현지 여행업계 대상 적극적인 홍보와 상담을 진행하며 일본 관광시장 재시작을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