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6호]2007-11-16 17:00

아에로 멕시코 칸쿤-멕시코 시티 8일 상품
‘지상낙원’ 칸쿤의 매력속으로 풍덩! 국제적 상품 가치 탁월 특별한 감흥 원하는 여행객에게 안성 맞춤 멕시코는 으레 일반인들의 발길이 쉽게 가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리조트처럼 대중적인 여행지는 분명 아니다. 항공편의 불편함이나 거리에서 오는 제약, 그리고 빈번한 홍보나 소개가 많지 않다는 점이 주된 이유일 터. 하지만 멕시코는 익히 알고 있음에서 오는 친숙함 대신 이국적인 도시의 매력과 지역의 특수성이 오히려 더 한 신비함과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여행지다. 물론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칸쿤(Cancun)’이 국제적인 관광지로서 명성을 쌓아가며 인기 여행 목적지의 반열에 이름을 올린 상태지만 한국여행시장에서 멕시코는 좀처럼 멀게만 느껴지는 것이 사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6월 아에로 멕시코 연합, 단독 멕시코 상품이 시장에 출시돼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틀에 박힌 리조트 상품이나 패키지 상품이 주는 식상함 대신 새로운 관광지에서 럭셔리한 휴가와 차별화된 사치를 누리고 싶어 하는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일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 무릇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큰 법이라지만 감히 이 여행만큼은 다를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다시 한 번 품게 된다. 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 / 취재협조 및 문의 = 아에로멕시코 02)3788-0182 일정 속 관광지 설명 ▲멕시코시티 (Mexico City) 멕시코 및 멕시코 연방구의 수도로써 멕시코 시티는 서반구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대도시들 가운데 하나다. 특히 멕시코의 정치 및 경제의 중심지이자 16세기 이후 라틴아메리카 문화의 뿌리라 불린다. 20세기말에 이르자 멕시코 시는 엄밀한 의미에서 세계에서 가장 면적이 큰 시가 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한 대도시권에 속하게 됐다. ▲국립인류학 박물관 (Museo Nacional de Antropologia) 1964년에 지어진 국립 인류학 박물관은 멕시코의 전-콜롬비아 시대 유물들이 빼곡이 들어서 있다. 1층에는 멕시코의 고고학 유물들이 시대별로 구분되어져 있고, 2층에는 원주민의 민속학 박물관이 있다. ▲과달루페 사원 (Basilica de Guadalupe) 과달루페 사원은 멕시코시티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멕시코의 수호신 과달루페 성모를 기리는 성당이다. ▲칸쿤 (Cancun) 유카탄 반도의 북동부에서 카리브해에 면해 있는 칸쿤은 여타의 설명이 필요 없는 멕시코의 랜드마크. 1970년대 멕시코 정부가 본격적인 개발에 뛰어들면서 너비 4백m정도의 좁고 긴 L자형 산호섬 위에 초호화 호텔과 시설들이 해변을 따라 들어서게 됐다.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수상 스포츠를 비롯한 골프, 테니스 등을 1년 내내 즐길 수 있으며 반짝이는 흰 모래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치첸이사 (Chichen Itza) 칸쿤에서 2백5km 떨어져 있으며 이동소요시간은 약 3시간 30분. 유카탄 반도의 중앙에 있으며 마야 최대의 유적지로써 칸쿤에서의 1일 관광이 가능하다. 마야인의 천문학 기술을 보여주는 피라밋 엘까스띠요와 비취 유물 등이 유명하며 피라밋의 내부를 매일 두 차례 일반인에게 공개하므로 시간을 맞춰서 가는 것이 좋다. ▲메리다 유카탄 주의 주도로써 유카탄 반도의 중심지이다. 특히 메리다는 사우다드 블랑카(하얀도시)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열대의 태양과 하얀 벽의 집들, 도시의 청결함 등이 만들어내는 이미지 때문. 이 지역의 관광 포인트는 누가 뭐래도 주변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마야의 유적이다. [상품소개] ▲상품명 : 아에로멕시코(AM) 연합 ‘카리브해변과 마야문명 칸쿤 멕시코시티 8일’ ▲상품특징 : 국내 유일의 멕시코 단독 상품 ▲특전 : 지역별 엄선된 식사와 호텔로 최고의 만족감 선사 (칸쿤에서 DLX HOTEL 사용) 질 높은 가이드 서비스 제공, 멕시코 최고의 휴양지에서 넉넉한 자유시간 보장. ▲상품 가격 : 나리타 경유상품은 11월 24일, 12월 1일 단 2회만 2백99만원. LA경유상품은 11월 한 달간 2백99만원( 단 12월 중순부터 내년 1월 중순 까지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성수기로 요금 인상) ▲주관 랜드사 : 밴투어 (02-3472-6352) ▲연합회원사 : 하나투어(2127-1204), 모두투어(7288-250), OK TOUR(3705-2361), 롯데관광(2075-3004), 코오롱세계일주(2021-9126), 노랑풍선(2022-2521), KRT여행사(2124-5511), 호도투어(6900-9170), 여행박사(070-7017-2245), 온누리여행사(568-3335), 현대드림투어 (3014-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