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68호]2006-07-14 10:12

북 마리아나 관광청, SBS 드라마 지원
사이판 해외 로케이션 통한 홍보 효과 기대 북 마리아나제도관광청 한국사무소(대표 박영태)가 지난 6월 12일부터 30일까지 SBS 금요드라마 ‘내 사랑 못난이’의 사이판 해외 촬영을 지원했다. 이를 위해 북 마리아나관광청은 약 50만 달러를 지원하였으며, 아시아나항공과 사이판 피에스타&리조트가 드라마를 협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 마리아나관광청 관계자는 “현지 로케이션 촬영 중 드라마 제작팀이 행운의 징표로 통하는 황금 거북이를 2번이나 만났다”며 “드라마의 성공을 예감하고 있으며, 드라마의 배경인 사이판의 여러 관광 명소와 호텔, 아름다운 자연 등이 잘 소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월 4일 20부작으로 방영 예정인 ‘내 사랑 못난이’는 고아원에서 갖은 고생을 하며 자라다 우여곡절 끝에 사이판에 가게 된 진차연(김지영)의 성공 스토리로 김지영 외에도 김유석, 박상민, 왕빛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문의 02)752-3189/www.visit-mariana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