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2호]2022-06-28 11:36

​인터파크, <오늘이 최저가 항공권> 특가 한정 프로모션 진행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상 전 단 3일 간 해외 항공권 한정 특가 판매
6월 해외 항공 예약 데이터 기반 방콕/괌/호치민/세부 등 도시별 인기 항공권 엄선
  
인터파크가 ‘오늘이 최저가 항공권’ 한정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항공권 발권량 1위 플랫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오는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상 전 해외 항공권 특가 한정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6월 한 달 간 인터파크에서 발권한 해외 항공 예약 추이를 분석해 베트남/필리핀/태국 등의 인기 항공권 상품들을 엄선해 한정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방콕(43만4,800원~) △괌(43만1,900원~) △호치민(27만8,800원~) △나트랑(29만6,200원~) △하노이(26만8,100원~) △세부(35만1,400원~) △다낭(36만7,000원~) △코타키나발루(39만2,800원~) 등으로, 자체 추가 할인까지 적용해 경쟁력 높은 가격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박정현 인터파크 항공사업본부장은 “오는 7월부터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역대 최고치인 22단계가 적용되며 항공권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유류세 인상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항공권 한정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지난 5월 기준 해외 항공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53% 급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항공 전체 거래액은 900억 원 이상을 기록, 국내 여행사 중 항공 발권 부문에서 압도적 1위 사업자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