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60호]2022-01-11 16:45

유럽 최대 아웃렛 맥아더그랜, 올해 첫 겨울 세일
 
26개 센터 모두 참여, 오는 1월말까지 새해 첫 세일
정상 아웃렛 가격에서 최대 50% 할인, 160개 이상 브랜드 참여
  
유럽 최대 아웃렛인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McArthurGlen Designer Outlets, 이하 ‘맥아더글렌’)이 2022년 첫 겨울 세일을 시작한다.
 
맥아더글렌의 이번 정기 세일은 오는 1월31일까지 진행되며 정상 아웃렛 가격에서 최대 5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오스트리아의 ‘판도르프’, 이탈리아 밀라노의 ‘세라발레’, 베니스의 ‘노벤타 디 피아베’, 로마의 ‘카스텔 로마노’, 프랑스의 ‘프로방스’ 아웃렛 등 5개 센터를 비롯해 맥아더글렌 26개 전 센터가 세일에 돌입했다. △랄프로렌 △코치 △아르마니 △타미힐피거 등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는 물론 △아디다스 △푸마 등의 스포츠 브랜드와 △휘슬러 △로레알 등의 주방용품 및 화장품 브랜드 등 160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를 추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각 센터마다 세일 참여 브랜드 및 할인 폭이 다르기 때문에 아웃렛 방문 전 맥아더글렌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해 보고 가는 것이 좋다.
 
 
맥아더글렌은 편안하고 안전한 쇼핑이 될 수 있도록 겨울 세일 기간 동안 각 센터에 따라 셔틀버스 추가 운행 및 안전 조치 등이 특별 강화된다. 맥아더글렌의 모든 센터는 각 방역당국 지침 하에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운영되고 있으며, 위생시설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의 센터 내 안전수칙도 엄격히 지켜지고 있다.
 

류영미 맥아더글렌 한국사무소 대표는 “평소 관심 있었던 브랜드나 상품이 있다면 이번 겨울 세일을 통해 합리적인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새해 첫 세일인만큼 맥아더글렌 전 센터는 안전하고 건강한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