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57호]2021-12-21 10:08

​아시아나항공, 2022년 설 연휴 국내선 좌석 10만석 공급
12월21일(화)부터 국내선 3개 노선 13편 추가 예약 오픈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및 모바일 통해 좌석 예약 가능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내년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로 편성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28일(금)부터 2월 2일(수)까지 ▲김포-제주 5편 ▲김포-광주 6편 ▲김포-여수 2편 등 총 3개 노선 13편(편도 기준)의 임시 항공편을 추가로 운항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전체 총 10만 8,652석의 좌석을 공급할 계획이다.
 
임시편 좌석 예약은 12월 21일(화) 오전 10시부터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 인터넷 홈페이지(flyasiana.com), 모바일 웹(m.flyasiana.com)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며,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설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 운항을 위해 통합 방역/예방 프로그램인 'ASIANA Care+'에 따라 항공기 탑승 전 체온을 측정하고 운항 중인 항공기를 최소 주 1회 이상 살균 소독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1월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을 재개해 쾌적한 좌석과 프리미엄 서비스로 한 달 만에 탑승객 1만3,000명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