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45호]2021-08-18 10:12

야놀자, 효율적 근무환경 조성 위해 거점 오피스 운영
임직원 거주지 분포 높은 서울 강서권역 우선 시행
유연 근무제도 운영ㆍ복리후생 확대, 글로벌 기준 부합하는 최고 근무환경 제공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효율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거점 오피스를 운영한다.
 
앞서 야놀자는 ‘테크 올인(Tech All-in)’ 비전을 선포하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신규 시스템 도입, R&D에 대한 투자 및 역량 강화, 글로벌 인재 유치 등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직원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무를 지원하기 위해 상시 원격 근무제를 무기한 시행 중이다.
 
야놀자는 서울 강서권역에 거점 오피스를 운영한다. 거점 오피스는 자택 내 업무환경 조성이 어렵거나 장거리 출근 중인 임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정, 홍대, 여의도, 영등포 등 임직원 거주지 분포가 높은 지역을 우선으로 3개월 간 시범 운영하고, 이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거점 지역과 좌석수, 서비스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모든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거점 오피스를 새롭게 운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유연한 근무제도 운영과 원격 근무를 위한 복리후생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최고의 근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