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45호]2021-08-10 11:26

에미레이트항공, 2020 두바이엑스포 일일 입장권 무료 혜택 제공
2020 두바이엑스포

에미레이트항공과 함께 두바이에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해 보세요!
아랍에미리트 건국 50주년 맞이 다양한 액티비티 및 혜택 즐길 수 있어
  
2020 두바이엑스포(당초 지난해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개최) 공식 항공사이자 프리미어 파트너사인 에미레이트항공은 고객들이 세계박람회의 열기를 느껴볼 수 있도록 독점 프로모션을 론칭했다.
 
엑스포가 열리는 오는 10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 중 두바이를 방문하거나 경유하는 에미레이트 항공 고객들은 에미레이트항공을 통해 예약하는 각 항공권당 한 장의 엑스포 일일 입장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혜택은 퍼스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뿐만 아니라 에미레이트항공을 통해 예약한 플라이두바이 항공권을 대상으로도 제공되며, 에미레이트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로 여행하는 승객들의 경우 최소 6시간의 두바이 경유 시간이 충족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랍에미리트(UAE) 외의 지역에서 여정을 시작하는 편도 항공권 소지자는 두바이를 여행하는 경우 엑스포 일일 입장권을 받을 수 있으며, 두바이를 경유해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경우에도 최소 경유 시간만 충족된다면 해당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에미레이트 파빌리온
 
이외에도, UAE 거주자 포함 향후 여행 계획이 있거나 이미 UAE에 체류 중인 여행객 등 누구든지 엑스포가 진행되는 6개월 사이 여행 일정 중 두바이로 돌아오는 여정이 포함되어 있을 시 엑스포 일일 입장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혜택을 극대화하고자 에미레이트항공은 스페셜, 세이버, 플렉스, 플렉스 플러스 등 모든 항공 운임 종류를 대상으로 특별 엑스포 입장권 프로모션을 적용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미레이트항공 공식 홈페이지의 ‘취항지’ 탭 내 ‘엑스포 2020 두바이’ 섹션(emirates.com/kr/korean/discover-dubai/expo-2020/expo-claim-tick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비즈니스 및 관광 목적 외국인들의 입국을 허용하고 있는 두바이는 세계여행관광협회(WTTC)에서 가장 먼저 ‘안전 여행 스탬프(Safe Travels stamp)’를 받은 도시 중 한 곳이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꾸준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해변부터 문화 유적지, 세계 최고 수준의 레스토랑 및 레저 시설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겨울철 인기 여행지로도 꼽힌다.
 
엑스포가 열리는 6개월 동안 두바이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엑스포를 비롯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UAE 건국 50주년 기념 액티비티 및 혜택 또한 즐길 수 있다.
 
에미레이트항공 및 플라이두바이의 상용 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에미레이트 스카이워즈는 오는 10월 1일에서 2022년 3월 31일 사이에 두바이를 여행하거나 경유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두바이에 체류하는 1분당 1 마일리지를 적립, 최대 5,000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프로모션 또한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미레이트항공의 허브 도시인 두바이에서 진행되는 2020 두바이엑스포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UAE)의 건국 50주년(골든 주빌리; Golden Jubilee)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0 두바이엑스포 공식 항공사이자 프리미어 파트너사인 에미레이트항공은 전 세계 고객들이 182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맘껏 즐기고 개최 도시인 두바이가 선사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추후 엑스포 테마의 패키지 상품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2020 두바이엑스포는 중동?아프리카?남아시아(MEASA)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박람회다. ‘마음의 연결, 미래의 창조(Connecting Minds, Creating the Future)’라는 테마 및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이동성(Mobility)’, ‘기회(Opportunity)’라는 소주제 하에 진행되는 2020 두바이엑스포는 협업, 혁신, 협력에 관한 전 세계 우수 사례를 선보임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엑스포에는 각기 다른 테마로 구성된 테마위크, 엔터테인먼트 및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 전시, 워크샵, 공연, 라이브 쇼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경험요소가 마련될 예정이다.
 
여행 및 항공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들의 경우, 에미레이트항공 파빌리온을 방문해 UAE가 건국된 지 100년째 되는 해인 2071년의 항공산업 등 항공업계의 미래를 만나볼 수 있다. 몰입형 체험 요소를 통해 미래의 항공기 객실 디자인, 새롭게 정의되는 비행경험, 비행 성능과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경량 소재 및 기술 등에 대해 배워볼 수 있으며, 항공기를 직접 디자인해볼 기회를 비롯해, 비행의 기본 원리를 소개하는 인터렉티브 전시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아울러, 방문객들은 익숙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국의 파빌리온을 방문하거나 다른 190여 개 참가국의 파빌리온에서 색다른 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주제관과 특별 전시관에서 미래 사회의 모습과 변화를 만드는 혁신의 모습들을 엿볼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항공기
 
한국 또한 ‘스마트 코리아, 한국이 선사하는 무한한 세상(Smart Korea, Moving the World to You)’이라는 주제로 2020 두바이엑스포에 한국관을 조성하여 세상을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낼 예정이다. 전체 참가국 중 규모 면에서 5위를 자랑하는 한국관은 가상으로 연결된 한국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전 세계 여러 국가가 여행 제한 조치를 완화하고 국경을 개방함에 따라 에미레이트항공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해가고 있으며, 현재 약 120개 도시로의 여객 서비스를 재개해 팬데믹 이전 네트워크의 90%가량 회복했다. 이에 따라 승객들은 두바이를 통해 미주, 유럽,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또한, 에미레이트항공은 승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승객들의 여정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위생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에미레이트항공은 올여름 승객들이 IATA 트래블 패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근 두바이 국제공항에 비대면 기술을 도입하고 디지털 인증 역량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격동의 시기 속 승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프로덕트 및 서비스를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에미레이트항공은 최근 △더욱 유연해진 예약 정책 △멀티 리스크 여행자보험(multi-risk travel insurance) △마일리지 회원 등급 유지를 위한 지원 등 고객 케어를 위한 이니셔티브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승객들은 여행 전 국가별 여행 제한 조치 사항 및 입국 요건을 확인해야 하며, 항공편 예약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레이트항공 공식 웹사이트(emirates.com/kr)혹은 여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