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1호]2007-10-12 14:06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
넥스투어, 가을 체험상품 출시 넥스투어가 가까운 서울 근교에서 체험할 수 있는 ‘가을테마 체험여행’ 상품을 출시하고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와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가을의 추억을 선사한다. 넥스투어는 ▲알밤줍기 ▲고구마캐기 ▲사과따기 ▲대하축제 참여 ▲커피 박물관 같은 다양한 체험 상품을 선보였으며 이 상품들 모두 당일치기 상품으로 특별한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우선 ‘토실토실 알밤줍기’는 1인당 최대 2kg까지 알밤을 주울 수 있으며, 가장 큰 알밤을 줍는 1명에게는 추가로 알밤 2kg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용문사의 은행나무, 춘천 남이섬 등을 함께 즐기는 코스로 오는 21일까지 출발하며 가격은 성인기준 4만7천원이다. 또한 ‘고구마캐기 상품’은 1인당 3kg까지 고구마를 직접 캐서 담아갈 수 있으며 영화 ‘클래식’의 촬영지였던 외암리 민속마을을 둘러볼 수 있다. 상품 가는 성인 기준 3만9천원. 이 밖에도 영주 부석사를 구경하고, 꿀 사과로 불리는 영주사과를 맛 볼 수 있는 ‘부석사 사과따기 체험’ 상품(성인 기준 3만9천원)과 통통하게 살이 오른 대하를 맛볼 수 있는 상품(성인 기준 3만9천원)까지 독특한 즐길거리 등이 마련돼 있다. 문의 02)2222-6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