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41호]2021-06-04 11:17

노랑풍선-CJ온스타일, 홈쇼핑 통해 첫 번째 유럽여행상품 론칭

오는 6일 21시35분부터 CJ온스타일 통해 ‘유럽 인기 일정 3선’ 방영
보다 합리적인 여행일정과 가격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상품 구성
코로나19 감안 유효기간 최대 2년, 출발 1년 이내 무료 취소 가능
  
㈜노랑풍선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홈쇼핑을 통해 ‘유럽 인기 일정 3선’ 패키지 상품을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6일, 밤 9시 35분부터 CJ온스타일 채널에서 방송되는 ‘유럽 인기 일정 3선’은 그 동안 여행을 떠나지 못해 아쉬워했던 고객들을 위해 보다 합리적인 여행일정과 가격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상품을 구성했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 소개 되는 패키지 상품은 ▲이탈리아 일주 7일 ▲동유럽+발칸 9일 ▲스페인 일주 9일 상품으로 그 동안 노랑풍선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유럽지역 상품 중 세가지를 엄선했다.
 
특히, 이 상품은 항공권을 제외한 현지 투어 상품(호텔, 관광, 식사 포함)으로 자유로운 항공 선택이 가능하여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항공사별마일리지결제및특가등의혜택을활용할수있다는장점이있다.
 
이 세 가지의 상품은 고객이 원하는 지역의 상품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으며 모든 상품을 선택해 각각의 일정을 한번에 연결하여 여행을 할 수도 있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본 상품의 유효기간은 예약일로부터 최대 2년까지로 여유롭게 여행일정을 계획할 수 있으며 출발일 기준 1년 이내에는 취소 수수료가 전액 면제되어 부담을 해소할 수 있다.
 
노랑풍선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여행의 갈증을 느끼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담아냈다” 고 밝히며 “현재, 유럽지역은 높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율과 백신 여권을 도입하는 등의 안전을 강화하고 있으며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 보다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