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20호]2020-11-12 10:44

세부퍼시픽항공, 빼빼로데이 맞이 11.11 특가 프로모션 실시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세부/마닐라 편도총액 58000원부터 판매
  
필리핀 최대 항공사 세부퍼시픽항공(이하 세부퍼시픽)은 한국의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11월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3일간 11.11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특가는 필리핀의 낭만적인 여행지 세부를 포함하여 마닐라 노선에도 적용되며 인천 출발 편도 총액 요금 최저 5만8,000원부터 시작한다. 여행기간은 오는 2021년 7월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로 항공권 예매는 세부퍼시픽 누리집(www.cebupacificair.com)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더불어, 세부퍼시픽은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을 고려하여 승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유연한 여행 옵션을 함께 안내했다. 여행의 변경 가능성을 고려해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무료 7kg 기내 수하물, 총 합 20kg 이하의 위탁 수하물 2개, 좌석 선택이 포함된 고 플렉시(Go Flexi) 번들 요금을 40% 할인된 요금으로 제공하며 이를 통해 수수료 없이 최대 2회까지 항공편을 재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세부퍼시픽은 항공 여행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승객의 여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여행하는 승객 대상 유연한 여행 정책을 연장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승객들은 기존 항공권 예약을 위해 지불했던 총 금액을 현금으로 환불 받지 않고 온라인 상에 저장해 둘 수 있는 가상 지갑인 트래블펀드를 이용해 2년 유효기간 내 특가 항공권을 구매하거나 부가 서비스를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세부퍼시픽은 승객이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국제 안전 표준에 따라 운영 전반에 걸쳐 예방 조치를 강화화고 안전 여행을 위한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으며 이러한 조치에는 모든 항공기와 시설에 대해 매일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광범위한 소독 절차, 조종사와 승무원을 비롯해 공항 직원 대상 신속한 항체 테스트, 강화된 비 접촉 비행 절차 등이 포함된다.
 
현재, 세부퍼시픽은 필리핀 정부의 강화된 지역 사회 격리조치(ECQ)를 비롯해 각 국의 입국 제한 조치에 따라 시행됐던 항공기 운항 중단 이후 점차적으로 국내 및 국제선 운항 재개를 시작하고 있다. 현재 세부퍼시픽과 자회사인 세브고(Cebgo)는 국제선 외에도 마닐라, 클락, 세부를 허브로 25 개의 다양한 필리핀 국내 목적지로 운항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검역과 격리 조치가 강화되기 이전에는 아시아, 호주 및 중동의 26개 국제선 및 37개의 국내선을 운항했다. 더 자세한 정보 및 자주 묻는 질문은 https://bit.ly/CEBFlightReminders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