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전문가를 양성한다! 필리핀관광청, 국내 여행사 대상 프론트라이너 프로그램 진행 필리핀관광청(한국지사장 마리콘 바스코 에브론)은 오는 10월 8일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여행사의 필리핀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프론트라이너 프로그램(Frontliner Program)’을 진행한다. 이번 프론트라이너 프로그램은 필리핀관광시장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필리핀전문가 양성을 위해 진행되며, 수료자들에게는 수료증 수여 및 필리핀 스터디 투어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마리콘 바스코 에브론 한국지사장은 “필리핀관광청은 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전문가 그룹이 국내의 올바른 필리핀 여행문화를 선도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프론트라이너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여행사는 오는 19일까지 필리핀관광청으로 신청하면 접수 가능하다. 한편 지난 한해 필리핀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57만 2천명으로, 올 해 1/4분기에만 약 17만1천7백여명을 기록, 전년대비 18.8%의 성장률을 보이며 급성장 하고 있다. 문의 02)598-2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