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98호]2020-04-29 12:00

안전여행 위해 ‘여행 경로별 행동 요령’ 확인하자
여행 경로별 행동 요령 포스터

문관부-관광공사, 황금연휴 맞아 코로나19 방지 위한 홍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요구되는 가운데, 황금연휴 기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참고해야 할 ‘여행 경로별 행동 요령’ 홍보에 나섰다.
 
이 행동 요령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5월 5일까지 연장되었으나 최근 강원도와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국내여행 인파가 늘고 있어, 여행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행동 수칙을 제시해 보다 안전한 여행을 유도하고자 함이다.
 
행동 요령은 ▲이동 수단(자가용, 대중교통, 고속도로 휴게소) ▲실외 관광지 및 액티비티 ▲음식점(식당, 커피숍) ▲쇼핑(쇼핑몰, 전통시장) ▲숙박시설(호텔, 콘도, 캠핑장 등) 5가지 여행 경로별로 여행자와 사업주가 각각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이 담겨 있다. 또한 마스크 상시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유지 등 여행자 입장에서 야외 활동 시 체크해야 할 필수 안전사항들을 사례를 통해 쉽게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행동 요령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관부 누리집(https://www.mcst.go.kr) 또는 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https://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 경로별 행동 요령 리플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