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안토르 트래블 마트’ 참가 괌관광청, 최신 마케팅 및 현지 정보 제공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소장 강함수)는 오는 9월 7일, 주한외국관광청협회(ANTOR Korea/이하 안토르)가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하는 ‘안토르 2007 트래블마트’에 참가한다. 괌 관광청은 이번 마트를 통해 부산 지역 주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현재 진행 중인 괌 관광청의 마케팅 및 프로모션 계획을 공유하고 호텔 자료를 포함한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 여행사들과의 직접 미팅을 통해 공동 마케팅과 비즈니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함수 소장은 “이번 트래블마트 참여를 통해 현지 여행사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괌 상품 판매 증진을 위한 방안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년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맞고 있는 대표적 관광 휴양지인 괌은 한국에서 불과 4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해외여행의 최적지로 각광 받고 있다. 현재 대한항공이 인천-괌 정기 노선을 매일 운항중이며, 여름 및 겨울 성수기 기간 동안에는 부산-괌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어 부산 경남지역 여행객들은 인천공항을 거치는 불편함 없이 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문의 02)765-6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