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64호]2019-02-15 09:57

에어서울, 4~6월 얼리버드 이벤트 실시


 
지난 해 얼리버드보다 노선 다양해지고 더 저렴해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는 18일까지 4~6월 국제선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를 비롯한 일본 10개 노선과 다낭, 보라카이 등의 동남아, 괌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가 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탑승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항공운임은 편도 기준 오사카 2만원, 후쿠오카 2만5,500원, 오키나와 3만원 등으로 작년 얼리버드 특가보다 훨씬 저렴해졌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 오사카 5만200원 부터 ▲ 후쿠오카 5만5,700원 부터 ▲ 요나고, 히로시마 6만200원 부터 ▲ 오키나와 6만1,400원 부터 ▲ 도쿄(나리타) 6만9,400원 부터 ▲ 다카마쓰 7만200원 부터 ▲ 삿포로(치토세) 7만1,400원 부터 ▲ 시즈오카 7만9,200원 부터 ▲ 도야마 8만200원 부터이며, 동남아/괌 노선은 ▲ 홍콩 5만2,500원 부터 ▲ 보라카이 9만3,600원 부터 ▲ 다낭 10만3,600원 부터 ▲ 코타키나발루 10만9,700원 부터 ▲ 괌 10만4,700원 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