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63호]2019-02-01 09:41

문 팔레스 자메이카 네그릴 로컬투어로 관광객 사로 잡아


카리브 해에서 세 번째 크기의 세계적인 관광지 자메이카는 동쪽에서 서쪽까지 146마일밖에 되지 않는 상대적으로 작은 국가이다. 자메이카의 동부와 서부 그 가운데쯤의 해안가에 위치한 문 팔레스 자메이카(Moon Palace Jamaica)는 모든 것을 리조트 안에서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의 매력과 탐험심이 충만한 여행객의 욕구를 한번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곳이다.

2월 문 팔레스 자메이카로의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자메이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관광지이자 ‘태양 안의 재미’라는 별칭을 가진 네그릴(Negril)로의 당일치기 여행은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문 팔레스 자메이카에서는 네그릴 비치 & 선셋 투어를 운영 중이다. 이 투어는 네그릴 지역 유명 자메이칸 식당에서의 식사를 포함하여 지역 주민들의 느긋한 여유와 환대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저녁 시간에는 절벽 꼭대기에서 카리브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파노라마 뷰 카페에서 투어의 마지막을 환상적으로 장식한다. 또한 밥 말리 기념 행사 중 하나인 ‘밥 말리 벌스데이 바쉬’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자메이카 레게 문화를 몸소 체험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기타 문의는 팔레스 리조트 한국사무소 02-733-9033을 통해 가능하며 예약은 https://www.palaceresorts.com/en 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