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62호]2019-01-25 09:35

사막과 빙하 남미의 끝을 만나는 라탐팩 신규 상품 주목


 
라탐항공, 남미의 자연 하이라이트를 만나는 신상품 관심 지속
 
 
중남미 최대 항공사 라탐항공의 사막과 빙하 남미의 자연 하이라이트를 만나는 새로운 여행상품이 지난 해 10월 출시 후 최단 기간으로 단체가 출발 확정되면서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여행상품은 남미의 인기 국가인 페루,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그리고 파라과이까지 남미 6개국을 18일 일정으로 돌아보는 일정으로서 빙하와 만년설, 화강암 봉우리와 그레이 호수에 떠다니는 유빙이 자아내는 장관을 자랑하는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 드라마틱한 지형을 뽐내며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곳으로 알려진 아타카마 사막,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 불리는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 칠레 최남단에 위치한 발마세다 세라노 빙하를 둘러보는 등 남미의 상반된 자연의 매력을 흠뻑 느껴볼 수 있다.

더불어 남미관광을 희망하나 강도 높은 일정으로 주저하는 고객들을 최대한 배려한 세심함이 눈길을 끈다. 트래킹 전용 여행상품과는 차별화 될 수 있도록 토레스 델 파이네 내에서도 대부분 중요 뷰 포인트 위주의 차량 이동 또는 1시간 이내의 가벼운 트레킹 일정으로 구성하여 도보 이동을 최소화했으며, 비교적 낮은 해발 고도의 아타카마사막(2,260m)부터 시작해 고산지대인 볼리비아 소금 사막지대까지 육로로 천천히 이동하며 고산지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여행자들의 컨디션을 최대한으로 배려했다. 또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아타카마 사막 내 위치한 한국사무소에 가이드 외 한국인 직원을 상시 배치함으로써 여느 중남미 패키지 여행상품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해당 여행상품은 상품가 (비수기 기준) 1,259만원이다.

라탐항공의 라탐팩은 중남미 연합 패키지 여행상품으로 업계 선두를 달리는 17여개 대표 여행사가 함께하는 명실공히 중남미 대표 여행상품으로 지난 1997년 출시 이래 중남미 패키지 송출 인원 및 만족도에서 늘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라탐항공 중남미 대표 항공사 란 항공과 탐 항공의 합병으로 새롭게 태어난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사 중 하나로 남미의 90% 이상을 커버하는 가장 강력한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현재 324대의 항공기로 전 세계 25개국 140개 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출발일은 오는 3월 10일과 24일, 4월 14일과 28일, 5월 12일과 26일, 6월 2일 등이다.

문의는 라탐항공 영업부(02-775-8219) 및 연합사 (노랑풍선, 롯데관광개발, 레드캡투어, 롯데 JTB, 모두투어네트워크, 보물섬투어, 여행박사, 온누리투어, 온라인투어, 인터파크투어, 자유투어, 참좋은여행, KRT여행사, 파라다이스투어, 하나투어, 한진관광, 혜초여행사)에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