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50호]2018-10-26 09:32

이스타항공, 미야자키노선 증편 기념 특가 이벤트 실시
 
 
남큐슈지방 온화한 겨울 날씨 겨냥 주 4회로 증편 운항
 
 
이스타항공이 동계기간 미야자키노선의 증편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탑승기간이 28일부터 12월 16일까지인 항공권을 편도총액운임 최저 5만5,900원부터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및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매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2월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미야자키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기존 화,목,토 주 3회 운항에서 동계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일요일 운항을 추가해 주 4회(화, 목, 토, 일) 운항할 예정이다. 미야자키노선은 이스타항공이 저비용항공사로는 유일하게 운항하고 있어 가격 경쟁력이 있다.

미야자키는 일본 남큐슈현의 가고시마와 함께 대표 여행지로 꼽힌다.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릴 만큼 연평균 기온이 온화하고 다카치오 협곡, 사이토바루 고분군, 우도신군, 아오시마 등 뀌어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어 골프 여행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온천여행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