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여름을 미리 준비하는 합리적인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ttw 특가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국내선은 지난18일부터, 일본과 대양주 노선은 19일, 나머지 국제선은 20일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7월 31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8월 15일부터 9월 20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2만9,300원부터다. 국제선은 ▲후쿠오카 4만 3,400원 부터, ▲오사카 5만 3,400원 부터, ▲오키나와 5만 3,800원 부터, ▲다낭 7만원~, ▲홍콩 7만 900원 부터, ▲삿포로 8만 8,800원 부터, ▲호치민 9만 9,200원 부터, ▲블라디보스토크 11만 6,520원 부터 등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티웨이항공의 여행 주간, ’t’way travel week(티웨이 트래블 위크)’와 함께 합리적인 운임으로 여행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