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7호]2006-09-15 16:39

마카오관광청, 마카오스페셜리스트 진행
전용 사이트 구축 및 커뮤니티 강화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소장 류환규)는 지난 11일부터 ‘마카오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마카오관광청은 마카오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스페셜리스트 전용 웹 사이트(www.macauspecailist.or.kr)를 오픈했으며 마카오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의 교육 및 테스트는 모두 웹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교육은 2주간 총 3장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마카오 관광 기본 정보와 고객과의 마카오 여행 상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내용에 이르기까지 마카오 관광 상품 기획 및 판매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들로 구성된다. 3단계에 걸친 단계별 교육 과정과 테스트를 마친 교육 이수자에 한해 워크숍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워크숍에 참가해야만 2006년 마카오 스페셜리스트 자격이 주어지며 인증서와 기념품 및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카오 관광청은 워크숍에 이어 오는 10월께 마카오 스페셜리스트 팸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마카오관광청 한국사무소 관계자는 “마카오 스페셜리스트 웹 사이트는 단순한 온라인 교육 및 테스트의 기능을 넘어 스페셜리스트 간 정보 교환은 물론 긴밀한 유대 강화를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또한 회원들 간의 커뮤니티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연중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마카오 스페셜리스트들의 꾸준한 접속 및 관심을 도모할 계획이다. 문의: 마카오관광청 한국사무소 02)778-4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