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21호]2007-08-03 17:47

에어뉴질랜드, ‘얼리버드 핫 세일’ 실시
홍콩 경유 런던행 쾌속 성장 에어뉴질랜드(NZ)는 오는 9월 추석 연휴기간 동안 홍콩 경유 런던행 ‘얼리버드 핫 세일(Early Bird Hot Sale)’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조기 구매자를 위한 가격 할인 프로모션으로 추석 성수기 기간인 9월 16일부터 9월 30일간 출발하는 승객이 이번 달 19일까지 구매를 완료하는 경우 3개월 항공권은 85만원, 6개월 항공권은 95만원으로 런던을 방문할 수 있다. 단 이 요금은 인천 출발 홍콩 경유 런던행 왕복 일 경우에 한해서만 적용되며, 10명 이상 단체 예약의 경우에도 이용 할 수 있다. 한편 NZ의 런던 행 상품은 홍콩과 런던에서 매일 출발하고 있으며, 홍콩 경유시 무료로 스톱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럽 여행의 첫 관문인 런던 여행에 앞서 홍콩의 야경과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좋은 성과를 낳고 있다. 또한 유럽 내 비엔나, 마드리드, 로마 등 주요 도시로의 연결편이 이용 가능하며, 홍콩 런던 노선에 에어뉴질랜드의 최신 B747-400 기종이 운항됨에 따라 성수기에도 막힘없는 풍부한 좌석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넓은 앞뒤 간격과 전 좌석 개인 스크린이 장착된 새로운 B747-400 기종이 상기 노선에 투입됨에 따라 기내에서 최신 한국영화를 포함한 4백50시간 이상의 영화 관람 및 오락을 즐길 수 있다. 문의 02)752-6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