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20호]2007-07-27 10:32

유나이티드 항공, 최상의 만찬 선사
유나이티드항공이 자사 퍼스트 클래스 및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들에게 최상급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적인 요리사, 찰리 트로터(Chalie Trotter)를 영입했다. 찰리 요리사는 전채와 주 요리 메뉴를 새롭게 개발하고, 오감을 자극시킬만한 최상의 만찬을 선사중이다. 미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프리미엄 승객들은 전채 요리로 오렌지 레몬소스에 절인 훈제 연어와 신선한 청경채에 얹은 달콤한 게살 샐러드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살구 커리 맛의 양고기 찜, 버섯 리조또, 허브로 향을 낸 닭 가슴살 구이, 오렌지와 생강으로 향을 낸 오리고기 절임 등을 엄선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찰리 트로터는 미국 PBS 쿠킹 시리즈 ‘트로터와 함께 하는 더 키친 세션’을 진행하고 있는 세계적인 요리사로 요리책 14권과 경영서적 2권을 집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