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12호]2017-12-22 10:20

에어서울, 22일부터 주 4회 보라카이 취항
에어서울 신입 승무원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의 신규 취항을 기념해 지난 19일 인천공항에서 크리스마스 장신구를 하고 여행객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보라카이 취항을 홍보하며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6번째 항공기 도입, 인천-칼리보 노선 신규 투입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22일부터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에 신규 취항한다.

에어서울은 여섯 번째 항공기를 도입해 22일부터 화/수/금/토 주 4회 스케줄로 서울(인천)~칼리보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6번기 도입부터 비행에 투입되는 에어서울 신입 승무원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의 신규 취항을 기념해 지난 19일 인천공항에서 크리스마스 장신구를 하고 여행객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보라카이 취항을 홍보하며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에어서울은 지난 21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서울-칼리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보라카이 ‘크라운 리젠시 리조트 & 컨벤션센터’ 3박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인천-칼리보 노선 신규 취항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