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20호]2007-07-27 10:23

에어캐나다, 특별 할인 요금 출시
추첨 통한 상품권 증정 행사도 마련

에어캐나다(AC) 한국 지점은 여름성수기 ‘last seat’ 특가 외에 다채로운 할인 요금을 판매 한다. AC의 특가를 이용하면 오는 8월 5일까지 밴쿠버를 1백30만원에 캘거리, 에드먼튼을 1백40만원, 토론토, 몬트리올, 오타와 등을 1백65만원에 만날 수 있다.

또 9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미국 특가를 통해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라스베가스, 포틀랜드, 새크라멘토 등을 84만9천원에 뉴욕, 보스톤 등을 94만9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토론토 조기 구매 특가, 캐나다 전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클래스 프로모션 등 큰 폭의 할인율로 다양한 요금을 선보여 성수기 및 가을 수요를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7월 한 달 간 할인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캐나다 메이플리프 라운지 쿠폰 및 레드망고 상품권도 증정한다.

한편 에어캐나다 인천-토론토 직항(AC 066)은 한국 출발 기준으로 오는 10월 27일까지 월, 목, 토요일에 주 3회 운항되고 있다. 이 노선에 운항되는 항공기는 이코노미 2백56석, 비즈니스 29석인 에어버스 340으로 인천공항에서 오후 6시 05분에 출발해, 같은 날 오후 6시 25분 토론토에 도착하며 캐나다 국내선 및 미국, 중남미 주요 도시까지 편리하게 연결된다.

문의 02)3788-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