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12호]2017-12-22 09:30

이스타항공, 인천-가고시마 노선 특가 이벤트

오는 31일까지 편도총액 73,500원부터 판매
 
 
이스타항공이 인천-가고시마 노선 특가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스타항공은 내년 2월 28일 출발 항공권을 예매할 경우 편도총액기준 최저 113,500원부터 제공한다. 또한 내년 3월 1일부터 3월 24일 출발 항공권에 대해서는 편도총액기준 최저 73,5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가고시마는 지난 11월 1일 부터 이스타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로서는 처음으로 신규 취항하여 주 3회(수, 금, 일) 운항 중이며 지난 21일부터 내년 2월까지는 주 7회 매일 운항을 통해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만나볼 수 있다.

가고시마는 규슈 신칸센 개통으로 접근성이 한 층 향상되며 활화산 ‘사쿠라지마’ 등 웅대한 자연경관과 온천 등 휴양과 관광의 매력을 동시에 지닌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가고시마는 온화한 기후로 일본 내에서도 겨울 여행지로 선호도가 높다”며, “이번 특가 이벤트를 활용해 방학 시즌을 맞아 가고시마로 가족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을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 웹·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및 예매 가능하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21일 인천-미야자키 신규 취항식을 갖고 첫 운항을 시작했으며 현재 8개 일본노선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