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05호]2017-11-03 11:06

씨트립, 마카오축제 맞춰 할인 행사 진행
 
 
11월이 즐거운 마카오를 항공권 등 할인, 즐겁게 여행
 
 
1년 중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축제의 나라 마카오가 가장 즐거운 때는 단연 11월이다. 무더위가 한풀 꺾여 날씨도 걸어 다니기 적당할 뿐만 아니라 마카오축제 중 가장 유명한 마카오 음식축제와 마카오 그랑프리가 열리기 때문이다.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www.ctrip.co.kr)은 마카오에서 전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축제 기간에 맞춰 항공권 및 호텔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는 특가 행사를 진행 중이다.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마카오행 왕복항공권 특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마카오 소재 모든 호텔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5% 호텔 할인코드도 발급한다. 씨트립 모바일 앱 상에서 프로모션 배너를 클릭, 해당 페이지에서 할인코드인 ‘GOMACAO’를 입력해 예약을 진행하면 특가 혜택을 받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카오 푸드 페스티벌(11월 10~26일)
올해로 17번째 개최되는 음식축제는 사이반 호수공원에서 무려 17일 동안 열릴 예정이다. 축제 중에는 다양한 부스에서 선보이는 중국과 포르투갈 음식 문화가 섞인 매캐니즈 음식을 포함해 동서양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 축제가 열리는 내내 현장은 라이브 공연과 각종 게임, 맥주 시음 대회 등 끊이지 않는 행사로 볼 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놀이동산을 방불케 한다.
 
▲마카오 그랑프리(11월 16~19일)
마카오 그랑프리의 역사는 음식축제보다 훨씬 오래된 지난 195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첫 경기 이후 매년 11월 셋째 주 주말에 진행되는 마카오 그랑프리는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경주가 동시에 열리는 유일한 대회다. 또 시내 도로에서 경주를 펼쳐 멀리 가지 않아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추천 호텔
윈팰리스
작년 4, 5성급 유명 호텔이 밀집해 있는 코타이 지역에 오픈한 윈팰리스는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20분마다 한 번씩 펼쳐지는 분수 쇼로 유명하다. 또 호텔 곳곳에 각각 8만 3,000 송이와 10만 3,000 송이의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회전목마와 페리스 휠을 비롯해 팝 아티스트 제프 쿤스의 대형 튤립 설치물 등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당 자리가 가득하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윙 레이 팰리스 중식당도 위치해 있다. 씨트립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최저 19만 원대에 예약할 수 있다.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 코타이 센트럴
마카오에서 가장 큰 호텔인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은 다양한 콘셉트 룸을 보유하고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객이라면 어린이용 2층 침대 룸을 예약하면 좋다. 어린이 풀을 포함해 3개의 야외 수영장이 있으며, 저녁에는 에펠탑이 보이는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씨트립 최저가는 14만 원대로 가족여행객들이 묵기 좋은 가성비 높은 호텔이다.
 
스튜디오 시티 호텔
스튜디오 시티 호텔 역시 다양한 수영장을 보유해 어린이들과 함께 묵기 좋은 호텔 중 하나다. 혼행족들에게는 수영장 외관이 화려해 나 홀로 ‘인생샷’ 찍기 좋은 장소로도 유명하다. 여기에 호텔 중심부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8자형 회전 관람차는 130m까지 올라가 마카오 시내 전경을 아찔하게 감상할 수 있다. 호텔 내 4D 영화관 및 다양한 공연도 펼쳐져 남녀노소 즐길 거리가 많다. 씨트립에서는 최저 11만 원대부터 예약할 수 있다.